눈물의 최종 선택 뒤 닥친 싸늘한 결말, 최커 2쌍 전멸에 안방 헛물켰다
손편지와 낭만적인 인형 선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기적처럼 탄생했던 영호와 순자, 영철과 정숙의 핑크빛 서사가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. 최종 두 커플이 성사되며 솔로 탈출에 성공하는 듯했으나,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현실 커플은 단 한 쌍도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전격 공개된 것인데요. 방송 내내 보여준 뜨거운 진심이 무색하게 솔로나라의 문이 닫히자마자 초고속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모태솔로들의 서글픈 현실에, 도파민에 취해 과몰입하던 시청자들은 지독한 허탈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